-주중에는 직장인, 주말에는 ‘롯데마트’, 인근 ‘사랑의 교회’ 등을 찾는 사람들로 ‘주7일 상권’ 형성-2호선 서초역이 약 150m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로 유동인구 확보-상업시설, 주거시설, 업무시설로 구성된 대규모 복합단지 내 상가로 고정수요 확보
힐스테이트 서리풀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사상 초유의 초저금리가 지속되면서 수익형 부동산이 대체 투자재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지속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상가 투자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지난 6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1.5%로 결정해 역대 최저 기준금리를 기록했다. 여기에 이달에도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저금리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실제 이달 들어 우리은행과 국민은행, 하나은행, 기업은행, 농협 등 시중은행들이 금리를 일제히 내리면서 주요 예ㆍ적금 금리는 연 1%대까지 떨어졌다.최근 업계 분석에 따르면 서울 내 상가의 경우 평균 약 5%, 수도권 상가는 6%대의 투자수익률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기준금리가 연 1.5%인데 비해 최근 수도권 상가 수익률은 평균 6%를 상회하는 경우가 많아 투자자들이 상가 분양에 몰리고 있다.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501의 1일대에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하는 서초 ‘힐스테이트서리풀’ 스트리트형 상가의 경우 주중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수요층과 풍부한 유동인구를 확보할 수 있는 조건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울 강남의 대표적인 알짜배기 땅에 들어서는 서초 ‘힐스테이트서리풀’ 스트리트형 상가는 지하 1층~지상1층으로 구성되며,총 44실의 한정분양으로 희소가치가 높다. 상가가 들어서는 단지는 지하 7층, 지상 22층, 연면적 14만7,896㎡ 규모로 상업시설과 주거시설(아파트), 업무시설로 구성된 대규모 복합단지다. 지난해 11월 분양해 24.3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로 전 가구 계약을 마친 ‘힐스테이트서리풀’ 아파트 2개 동의116가구와 지하7층~지상 17층, 2개 동에 연면적 82,838㎡의 규모로 건설중인 대규모 오피스 빌딩 ‘마제스타시티’ 내 오피스 상주인구 약 5,000여명의 단지 내 고정수요를 확보한다. 주중에는 주변대법원, 대검찰청 등 서초 법조 타운과 삼양화학본사 등 인근 오피스 상주 인구가 풍부해 소비력 높은 20-30대 직장인을 주 고객층으로 확보 가능하며, 주말에는 상가 바로 옆에 국내 최대 규모의 사랑의 교회와 웨딩홀, 롯데마트 등이 위치해 있어 주말에도 유동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주 7일 상권을 형성한다. 뿐만 아니라 2호선 서초역이 약 150m거리에 위치해 역세권 유동인구까지 배후로 하는 투자 입지를 갖추고 있다. 지하 1층에는 반경 1.5km내 유일한 대형마트인 ‘롯데마트’ 입점이 확정되어 고객 유입에 탁월하며 새로운 상권 형성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단지내 총 1,446대가 주차할 수 있는 대규모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있어, 상가에 엄청난 수요창출이 기대되고 있다. 강남 역세권이라는 뛰어난 입지와 함께 정보사 이전 부지 개발과 장재터널 개통 등 대규모 개발호재 또한 이어져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이 높다. 먼저 강남권에서 마지막 남은 금싸라기 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인근정보사령부 이전 부지의 경우 16만6,650㎡ 규모의 대 단지로 추후 공원, 미술관 박물관, 공연장 등 복합문화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서초동의 숙원사업이었던 장재터널이 9월 착공 예정으로, 터널이 개통되면 그동안 단절된 서초동 테헤란로와 방배동 사당로가 바로 연결되어 서초권역 교통환경이 크게 개선되며 유동인구 증가와 함께 지역의 위상 또한 제고될 전망이다.이외에도 상가 주변이 공원으로 둘러싸인 친환경 단지인 점도 자랑거리다. 여의도 공원 두 배 크기에 달하는 서리풀공원과 몽마르뜨 공원이 상가 서쪽에 자리잡고 있다. 힐스테이트 단지 동쪽에는 테라스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며, 서쪽에는 1,000여평 규모의 시민누리공간이 조성되어 인근 서리풀 공원과 연계될 예정이다. 개발 완료될 경우 새로운 상권 형성 및 유동인구의 증가 또한 기대된다. 관련 문의는 1644-2775이다.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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