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쉴드테크 재킷 출시…'보온성·경량성 ↑'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뛰어난 경량성과 보온성으로 몸을 편안하게 보호해 주는 '쉴드테크(Shield Tech) 재킷'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쉴드테크 재킷은 보온성, 경량성을 높여주는 스폰지본딩 기법을 적용한 재킷으로 워킹, 러닝 등 체온 변화가 많은 야외 스포츠 활동이나 일교차가 심한 간절기에 일상생활에서 가볍게 착용하는 후드집업으로 활용도가 높다. 스폰지본딩 기법이 적용, 원단에 스폰지를 덧대는 기술로 원단사이에 공기층을 만들어 보온성을 향상시키며 원단의 볼륨감과 쿠션감을 살려줘 더욱 편안한 촉감을 제공해 준다. 빛을 반사하는 3M 재귀반사 소재를 지퍼, 로고 등에 적용해 야간 워킹, 러닝 등의 활동에도 활용도가 높다. K2의 워킹룩인 플라이워크(Flywalk) 라인의 재킷인 쉴드테크 재킷은 심플하면서도 스포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캐주얼한 박시핏으로 청바지와 레깅스 등 어떠한 의상과도 믹스매치 할 수 있어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며 스포티 후디 디자인으로 일상생활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다.남녀 공용 제품으로 색상은 그레이, 네이비, 베이지 총 3가지 색상이며 가격은 12만9000원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K2 공식 홈페이지(www.K2.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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