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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전 에프엑스 멤버 설리가 SM엔터테인먼트 5대 미녀로 꼽혔다.2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소녀시대 윤아는 MC 정형돈에게 SM 5대 미녀를 뽑아달라는 요청을 받았다.윤아가 꼽은 SM 5대 미녀. 사진=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방송화면 캡처
이에 윤아는 "SM으로 따지면 1대는 S.E.S 유진 선배님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윤아는 보아, 소녀시대 유리 태연, 설리를 꼽았다. 윤아에게 선택받지 못한 소녀시대 써니, 수영은 "(미모 향상에) 더 노력하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설리는 최근 에프엑스 탈퇴를 선언한 뒤 배우로 전향했으며, 다이나믹듀오 최자와 공개 열애 중이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