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솜리조트, 9월 27일부터 10월까지 대하축제 실시

대하축제

리솜리조트가 오는 9월 27일부터 10월 26일까지 진행될 예정인 안면도 대하축제 기간에는 대하 집하지인 안면도 백사장 항에서 펼쳐진다. 태안군 인근해는 청정지역으로, 이곳에서 잡히는 대하량은 충남지역 대하 어획량의 80% 정도를 차지한다고 한다. 안면도 백사장의 대하는 담백하고 달콤한 맛이 뛰어나 전국 각지에서 인기이다. 축제기간에는 불꽃놀이, 맨손 대하잡기, 물고기 잡기, 갯벌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안면도 꽃지해변에 위치한 리솜리조트 리솜오션캐슬에서는 한발 앞선 대하축제를 선보인다. 오는 9월 14일(월)부터 리솜오션캐슬 앞 송림광장에서 대하 소금구이와 대하 숯불구이를 판매한다. 꽃지해변을 보면서 즐길 수 있는 대하구이는 두 세명이 먹기 좋은 ‘소’는 30,000원, ‘중’ 45,000원, ‘대’ 60,000원이다.리솜리조트 오션동 1층에 위치한 해송에서는 제철을 맞은 대하연포탕을 선보인다. 대하와 낙지가 모두 들어있어 시원하고 칼칼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가격은 15,000원이다.서해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레스토랑 뮤즈에서는 ‘안심스테이크와 왕새우구이’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제철 꽃게를 이용한 꽃게칠리파스타, 고르곤졸라피자, 돈까스를 한번에 맛볼 수 있는 패밀리세트도 연장 판매한다. 안심스테이크와 왕새우구이는 25,000원, 패밀리세트는 39,000원(3인분)이다. 이 외에도 제철을 사과를 이용한 애플무스케익을 오션동 1층 카페리솜에서 판매하고 있다.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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