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 추석 아동한복 전문관 론칭

내달 23일까지 옥션 단독기획상품 및 인기한복, 장신구 최대 60% 할인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옥션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아동한복 전문관을 열고, 내달 23일까지 옥션과 한복전문업체와의 공동 기획 상품과 올해 트렌드 한복을 최대 60% 할인 판매하는 ‘우리아이 한福 꾸미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올 추석에 뜨는 트렌디 한복’ 코너에서는 옥션과 한복전문업체가 공동 기획으로 제작해 만든 아동한복을 시중가 대비 50% 할인한 특가에 선보인다. 리버티 원단으로 제작한 해당 상품은 최신 유행하는 퓨전스타일의 아동한복으로, 실크와 유사해 가볍고 부드러워 아이들이 입고 활동하기 편안하다는 장점이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리버티ㆍ퓨전 아동한복(할인가 1만9900원)과 꼰띠 리버티한복(할인가 1만7900원)이 있으며 최대 60%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다.원하는 스타일에 따라 선택 구매도 가능하다. 예스런 전통한복을 비롯 평상시에도 입을 수 있는 퓨전한복 등을 총망라한 ‘우리아이 스타일 맞춤제안’ 코너에서는 전통 한복세트를 1만9900원에, 퓨전 개량한복세트는 2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한복에 맵시를 더하는 여아용머리장신구(8000원)와 남아도령모(8000원), 아동용꽃신(9800원), 한복장신구모음(1만3200원) 등도 저렴한 가격대에 마련돼 있다.이 밖에도 ‘브랜드 아동한복관’ 코너에서는 서우한복, 임성례, 예닮한복 등 국내 유명 브랜드한복을 최대 21% 할인된 금액에 선보이고 있으며 여아용원피스, 남아용정장세트 등 한복 대신 입을 수 있는 아동복 외에도 한복 안에 입을 수 있는 아동용레깅스와 무지티셔츠, 기본티셔츠 등을 저렴한 균일가로 판매한다. 행사기간 아동한복과 장신구를 구매하는 모든 구매고객을 위한 풍성한 혜택도 마련했다. 내달 24일까지 매일 오전 10시에는 선착순 300명에게 유아동의류 구매 시 즉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옥션 이머니 1000원을 증정한다. 또, 유아전문관 베이비플러스 회원인 경우 PC와 모바일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베이비플러스 6종 할인 쿠폰패키지를 내달 14일까지 제공한다. 아동한복을 구입하는 고객 선착순 300명에게는 내달 6일까지 매일 10% 중복 할인쿠폰(최대 5000원 할인)도 제공한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