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수 신용카드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이 제주새싹꿈터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진행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신용카드 사회공헌위원회는 27일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에 대한 경제금융교육 전용캠프시설인 '제주 새싹꿈터' 3호점의 개소식을 진행했다.제주 새싹꿈터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경제교육 전용캠프시설로서 매주(목~토, 2박3일) 다양한 경제교육 컨텐츠와 프로그램을 제공·운영할 예정이다.김근수 신용카드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은 "신용카드업계가 경제금융교육을 통해 취약 계층 아동·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사업에 지원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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