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리.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스테파니리가 SBS 드라마 '용팔이'에서 하차하는 가운데 인터뷰 발언이 새삼 화제다.스테파니리는 최근 패션지 인스타일 9월호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당시 스테파니리는 "처음 연기를 시작했을 땐 나와 캐릭터 사이에서 오는 혼돈이 제일 힘들었다. 이번 '용팔이'에서는 완벽한 신시아로 살기 위해 촬영 전부터 마음속으로 '나는 신시아다'라고 최면을 걸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26일 한 연예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스테파니리는 오는 27일 방송분인 용팔이 8회를 마지막으로 드라마에서 하차한다. 하차이유에 대해서는 극중 전개에 맞춰 스테파니리가 연기하고 있는 신시아가 자연스럽게 빠지는 설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테파니리는 '용팔이'에서 12층 상류층 고객을 담당하는 팀장이자 의사 김태현(주원 분)을 돕는 신시아 역을 맡아 열연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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