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고급원단과 국내제조 통한 프리미엄 청바지 1만6000장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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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이마트가 은평점, 가양점 등 전국 40개 점포에서 27일부터 2주간 ‘데이즈 프리미엄 데님전’을 펼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 이마트는 우수한 품질의 데님원단을 사용한 프리미엄 청바지 8종을 4만9900원 균일가에 1만6000장 판매한다.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우수한 품질의 이집트 및 파키스탄 청바지 원단을 구매했으며, 품질 고급화를 위해 중국·동남아 등이 아닌 국내에서 봉제 및 워싱을 통해 품질의 완성도를 높여 프리미엄 청바지를 선보인다.또 프리미엄 청바지와 함께 코디할 수 있는 다양한 티셔츠도 기획해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데이즈 프리미엄 청바지는 고급 원단을 사용해 표면이 곱고 터치감이 부드러우며 내구성이 좋다.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해 프리미엄 청바지 포함 데이즈 가을 의류를 2매 이상 구매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27일부터 이마트 앱을 통해 웹툰 댓글 이벤트 및 프리미엄 청바지 5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이마트 데이즈 고경임 담당은 “이번 청바지 행사는 기존 저가 청바지 위주의 행사와는 달리 고급 원단과 국내 봉제 과정을 통해 프리미엄 청바지를 저렴한 가격에 대량으로 기획했다”며 “이번 행사를 이용하면 저렴한 가격에 프리미엄 청바지를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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