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포토] 최진호 '댄디하고, 젠틀하게'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넘버 1' 최진호(31ㆍ사진)가 58번째 KPGA선수권(총상금 8억원)에서 입을 의상이다.지난 5월 SKT오픈 우승으로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상금랭킹 1위(2억4100만원)를 달리고 있는 선수다. 27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장 하늘코스(파72ㆍ7059야드)에서 개막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메이저챔프를 노리고 있다. 후원사인 타이틀리스트가 최진호가 4라운드 동안 착용할 어패럴을 공개해 국내 최고 스타의 품격을 높였다.댄디하고 젠틀한 이미지를 살린 게 핵심이다. 1~3라운드까지는 청량하고 깔끔한 느낌의 블루, 그린, 네이비 컬러의 'T자'를 연상케 하는 블록킹 셔츠를, 집중력이 필요한 최종 4라운드에서는 최고의 퍼포먼스를 위한 기능성 라인 투어핏(Tour-Fit)을 준비했다. 최진호 이외에 김병준(33)과 이동민(30), 김도훈(26) 등이 타이틀리스트 의상으로 무장하고 출전한다.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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