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FC서울 제공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프로축구 FC서울의 유소년 축구교실 'Future of FC서울' 와이즈야드에서 야드 프로반 공개테스트를 한다. 현재 강남구, 강동구, 광진구, 서초구, 성동구, 송파구를 담당하고 있는 'Future of FC서울' 와이즈야드는 서울 강남·강동지역의 축구 꿈나무를 조기에 발굴하고자 야드 프로반 테스트를 계획했다. 프로반 공개테스트는 6세(2010년생)부터 초등학교 4학년(2005년생)까지 대상으로 한다. 미니 경기를 통해 기본기를 보고, 야드 프로반 담당 코치들이 종합적인 평가를 한 뒤 선발한다. 취미 심화반 성격으로 운영되는 'Future of FC서울 야드 프로반'은 FC서울 선수 육성시스템의 중간 단계로 기존 'Future of FC서울' 수업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자세한 안내사항은 FC서울 유소년 축구교실 홈페이지(//academy.fcseoul.com)와 와이즈야드 사무실(02-3412-4940~2)로 문의하면 된다. 접수는 공지 사항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 받아 오는 30일까지 이메일(taeho10@gmail.com)로 하면 된다.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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