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하늘기자
[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비행 어드벤처 게임 '스텔라사가 for Kakao'를 25일 카카오 게임하기와 구글플레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스텔라사가'는 우주를 배경으로 한 SF세계관을 통해 몰입감 넘치는 비행전투를 즐길 수 있는 비행 어드벤처 게임이다. 화려한 그래픽에 쉬운 조작법, 다양한 성장요소,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클랜던전 등이 특징이다.게임은 최대 80개의 스테이지를 통해 혼자 즐기는 게임모드 외에도 다른사람들과 비행실력을 겨루는 실시간 대전(PvP), 도전·보스·랭킹 등 다양한 전투모드를 지원한다. 스텔라사가는 지난해 '뇌정전기'라는 이름으로 중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후 싱가폴, 태국 등을 포함해 누적 다운로드 2억건을 돌파했다. 중국 애플 앱스토어 무료 다운로드 및 매출 순위에서 한 달간 1위를 차지하는 등 이미 게임성과 흥행성을 모두 검증 받은 작품이라는 점에서 출시 전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박영재 넷마블 본부장은 "스텔라사가는 쉬운 게임성에 새롭고 다채로운 요소를 더해 누구나 쉽게 그리고 지루할 틈 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며 "좋은 게임성에 맞는 우수한 운영 서비스를 통해 비행 슈팅 장르의 전성시대를 다시 한번 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넷마블은 스텔라사가의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월 30일까지 이용자 전원에게 다이아, 골드, 하급 강화 큐브 등 게임 재화와 아이템을 선물로 제공한다.또 도전모드에서 지정된 지역을 정복하면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하고, 이용자들이 실시간 PvP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참가 비용으로 사용되는 골드 및 다이아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스텔라사가 공식 카페나 넷마블 이벤트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