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브리드 360(Breathe 360)’ 시스템으로 걷는 내내 습기를 효과적으로 배출해 쾌적한 워킹이 가능한 ‘옵티멀 브리드 (Optimal Breathe)’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K2는 이번 시즌 라이프스타일룩 연출이 자유로운 카키, 블랙컬러 옵티멀 브리드로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옵티멀 브리드는 우수한 내마모성은 유지하면서 기존 모델 대비 고무창의 미끄럼 저항성은 3배나 강해 보다 안전한 워킹을 즐길 수 있다.‘옵티멀 브리드’는 K2만의 독창적인 윈드터널(Wind Tunnel)기술과 고어텍스 서라운드를 결합해 물은 새지 않으면서 신발안의 습기를 효과적으로 배출한다. 윈드터널 상단의 브리드 플레이트(BREATHE PLATE)는 발바닥에서 발생하는 열이 외부로 원활하게 배출될 수 있도록 돕는 동시에 하중의 수직 충격을 수평적으로 분산시켜 우수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신발 측면과 후면에 빛을 반사하는 소재를 사용해 야간 운동 시 시야확보에 용이하며, 다이얼을 돌려 쉽게 신발을 풀고 조일 수 있는 보아시스템(BOA System)을 적용해 신고 벗기가 편리하다. 가격은 25만9000원이다.한편, K2는 지난 1월 출시된 옵티멀 브리드(레드, 옐로우, 네이비)의 10만 족 판매를 기념해 고급스러운 천연가죽으로 제작된 ‘옵티멀 브리드 리미티드’를 한정판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옵티멀 브리드의 뛰어난 기능성을 유지하고 소프트한 천연가죽을 믹스 매치해 탁월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가격 미정. 보다 자세한 사항은 K2 공식 홈페이지(www.K2.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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