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석촌호수점, 신곡 ‘쏘리(Sorry)’ 선보여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 브랜드 달콤커피(dal.komm COFFEE)가 싱어송라이터 ‘주니엘’의 베란다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차분한 감성발라드로 컴백한 주니엘은 달콤커피 베란다 라이브에서 서정적인 가사와 애절한 마음을 표현한 타이틀곡 '쏘리(Sorry)’와 함께 감성 충만한 어쿠스틱 라이브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달콤커피 부산 광안리비치점에서 신곡 '연애하나봐'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러블리한 소녀감성으로 부산 밤바다를 아름답게 물들였던 주니엘은 한층 성숙하고 애잔한 감성으로 초가을 저녁 잠실 석촌호수점을 찾은 팬들의 마음을 또한번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달콤커피가 주최하는 주니엘의 베란다라이브 무대는 오는 30일 오후 7시에 달콤커피 잠실 석촌호수점에서 열린다. 해당 매장에서 오전 9시부터 음료를 구매한 고객에 한하여 선착순으로 배포하는 번호표를 소지하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달콤커피는 매월 역량 있는 가수들을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하고, 고객들에게 베란다 라이브 무대를 선사하고 있다. 올해는 가수 이기찬, 산이(San E), 에릭남, 유럽 골드 레코드를 기록한 글로벌 실력파 뮤지션 시오엔까지 다양한 가수들이 참여했다. 달콤커피 베란다 라이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dalkomm.com)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달콤커피 문의 1661-1399.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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