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가나가와현 지사 광교테크노밸리 찾아 '특강'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을 찾은 쿠로이와 유우지 일본 가나가와현 지사가 24일 곽재원 경기과기원장 등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과학기술진흥원(원장 곽재원)은 쿠로이와 유우지 일본 가나가와현 지사가 관계자 4명과 함께 첨단과학기술의 메카 수원 영통 광교테크노밸리를 방문했다고 24일 밝혔다.  경기도-가나가와현 자매결연 25주년을 기념해 방한한 쿠로이와 지사 일행은 경기과기원과 한국나노기술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을 방문해 밸리 내의 첨단 시설을 관람했다. 곽재원 경기과기원장과 환담을 마친 쿠로이와 지사 일행은 홍보영상과 광교테크노밸리 조성 현황 설명을 들은 뒤 바이오센터 초고속약효검색 시스템과 첨단분석지원서비스 등 전국 최고 수준의 바이오ㆍ제약 지원 시스템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쿠로이와 유우지 일본 가나가와현 지사가 24일 광교테크노밸리를 찾아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광교테크노밸리를 둘러본 쿠로이와 지사는 차세대융합기술원에서 다양한 기술을 통해 건강 관련 정보를 활용하고 치료할 수 있는 '헬스케어 뉴프론티어'를 주제로 30분간 특강을 가졌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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