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 제14회 호감 총동아리연합회(회장 오종균) ‘청춘 봉사단’은 8월 17일 부터 22일까지 5박 6일간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 석정리를 방문해 농촌마을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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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문화소외계층 대상, 이미용·의료봉사·벽화그리기 등"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제14회 호감 총동아리연합회(회장 오종균) ‘청춘 봉사단’은 8월 17일 부터 22일까지 5박 6일간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 석정리를 방문해 농촌마을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재학생 25명으로 구성된 이들은 도배 및 장판 시공, 의료봉사, 마을 환경개선, 치매예방교육, 마을벽화 그리기, 이·미용, 영정 사진 촬영, 잔치 등 독거노인 및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해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호남대학교 제14회 호감 총동아리연합회(회장 오종균) ‘청춘 봉사단’은 8월 17일 부터 22일까지 5박 6일간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 석정리를 방문해 농촌마을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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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균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재학생들이 사회적 책임과 사회지도자로서의 능력을 기르고, 직접적 경험을 통해 나눔의 기쁨을 아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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