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군민과 함께 가꾸는 ‘숲속의 전남 만들기’ 앞장

곡성읍 메타세콰이어길

"2015년 3건 확정, 2016년 10건 총 13건의 공모사업 추진"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공원처럼 아름다운 곡성 가꾸기를 위해 ‘숲속의 전남 만들기’에 참여해 지금까지 총 13건의 공모사업에 군민과 함께 손잡고 적극 추진하고 있다. 전남도가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는 ‘숲속의 전남 만들기’는 우리 생활주변에 방치되고 있는 자투리땅을 이용해 아름다운 숲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곡성군은 민간과 함께 참여해 2015년도에 단군전 풍치 숲 조성사업 외 2건이 확정돼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2016년에는 곡성군귀농귀촌협의회(대표 임재용)에서 추진하는 곡성읍 메타세콰이어길 주변에 조성할 예정인 ‘곡성 명품 도보의 숲 조성사업’등 총 10건 31억 8백만 원 사업비에 대한 현장심사를 마치고, 사업이 확정단계에 있다. 군 관계자는 “‘숲속의 전남 만들기’사업으로 생활주변 공한지를 풍치 숲, 경관 숲, 마을 숲, 유아 숲, 나눔 숲 등으로 아름답게 조성해 군민의 정서 함양과 삶의 질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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