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얼굴, 수술 없이 보톡스 시술로 간단히 해결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작고 날렵해 보이는 브이라인 얼굴형을 원하는 여성들이 늘면서 '작은 얼굴 성형수술'이 인기다. 얼굴형 수술은 먼저 턱을 만져서 느끼는 촉진을 통해 사각턱의 돌출 정도와 안면골의 해부학적 차이를 분석하고 주요 신경 위치를 파악한 뒤 뼈가 돌출되고 벌어진 각도에 따라 수술방법을 결정하게 된다.하지만 뼈와 근육을 잘라내는 성형수술에 대한 두려움과 비용 부담으로 수술을 망설이거나 포기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 이에 박광우 원장(일산 화정 메디에스의원 대표원장)은 "선천적으로 뼈 골격이 두껍거나 각진 경우라면 어쩔 수 없이 수술을 선택해야 하겠지만, 후천적인 습관으로 턱 근육이 발달된 경우라면 굳이 수술할 필요 없이 보톡스(BOTOX) 시술로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보톡스 시술은 마취나 절개 없이 '보툴리눔톡신'이라는 신경독소를 이용해 과도하게 발달한 근육을 일시적으로 마비시키고, 마비된 근육의 부피가 점차 줄어들면서 턱이 갸름해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쁘띠성형시술로 수술보다는 시간적이나 비용적인 면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사각턱보톡스 시술시간은 대략 5~10분 정도로 짧고, 시술 효과의 경우 시술 후 1개월 정도 후에 나타나 대략 4~6개월 정도 지속된다. 보톡스 시술은 얼굴 뼈나 근육을 잘라내지 않기 때문에 통증이나 붓기, 출혈 등이 없어 시술 후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적다는 것이 특징이며, 국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보톡스는 미국 엘러간(Allergan)사의 보톡스, 한국 휴젤사의 보툴렉스(Botulax), 태평양제약의 메디톡신(Meditoxin), 독일 멀츠사의 제오민(Xeomin) 등이 대표적이다.간혹 전문의 자격이 없는 비 의료인에게 불법약물로 시술을 받아 심각한 부작용에 시달리는 사례가 종종 보도되고 있는데, 보톡스 시술은 정확한 부위에 해부학적 부위를 고려하지 않고 주입하게 되면 크고 작은 다양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반드시 전문 의료기관에서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한 후 시술받아야 한다.

박광우 원장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