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디케이 국내 첫 출시…'쎈 색조가 왔다'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메이크업 브랜드 어반디케이(Urban Decay)가 21일 신촌 현대백화점에서 국내 첫 매장을 오픈했다. 어반디케이는 세계 최대 코스메틱편집숍인 세포라(SEPHORA)의 미국 메이크업 부문 판매 1위 브랜드다. 국내에서는 아이섀도우 팔레트 '네이키드 팔레트(Naked Palettes)'가 유명하며, 직구 제품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어반디케이는 국내 판매가격과 해외 판매가의 차이를 15% 이내로 책정하며 가격경쟁력을 높였다. 어반디케이의 베스트 셀러 1위 제품인 네이키드 팔레트 1,2,3, 시리즈는 각각 7만3000원에 판매되는데, 이는 해외 직구(배송비 포함) 가격인 8만원 대보다 더 낮은 수준이다. 어반디케이는1호점 오픈을 기념해 21일부터 3일간 파격적인 오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방문만으로 어반디케이레볼루션 립스틱, 시그니처 컬러 질티드(Jilted)의 디럭스 사이즈를 얻을 수 있는 샘플링 이벤트(일일 한정수량), 구매 고객을 위한 레볼루션 하이 컬러 립글로스(리퀴드루즈), 24·7 글라이드-온 아이펜슬(아이라이너), 펄버젼 마스카라의 디럭스 샘플들을 모두 포함한 UD 파우치 증정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한편, 어반디케이는 21일 신촌 현대백화점 1호점 오픈에 이어 오는 28일에는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에 2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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