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5~27일, ‘롯데홈쇼핑 박싱데이’ 2차 실시인기 리퍼·이월상품 대상 최대 90% 할인 및 최대 20% 추가 적립 혜택[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롯데홈쇼핑이 이달 25일부터 3일간 인기 리퍼·이월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는 ‘박싱데이’ 를 지난 달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박싱데이’는 고객들에게 불황 속 알뜰쇼핑 기회를 제공하고, 마땅한 판로를 찾지 못하는 협력업체의 재고 부담을 해소하고자 기획됐다. 롯데홈쇼핑의 인터넷 쇼핑몰 롯데아이몰을 통해 지난 달 29일부터 31일까지 첫 행사를 진행했다. 총 150여 개의 협력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포털 커뮤니티에 입소문이 퍼지면서 일부 상품들은 오픈과 동시에 2시간 만에 완판 및 준비 물량의 약 90%가 소진되고, 참여한 협력업체의 매출이 전년대비 최대 600% 신장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달에 진행하는 ‘2차 박싱데이’는 다양한 상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TV홈쇼핑 및 롯데아이몰의 인기 이월 ? 리퍼 ? 전시상품을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고, 행사상품 구매 시 최대 20%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상품으로는 다가오는 가을, 겨울을 대비한 F·W 시즌상품을 대거 마련했다. 홈쇼핑 히트 여성의류 브랜드 SONZIO의 ‘리얼 퍼 코트·패딩’을 최대 90% 할인된 1만원 대에 판매하고, 프리미엄 잡화 브랜드 마나스의 ‘보스톤 핸드백’을 최대 80% 할인된 8만원 대에, 간절기 및 웨딩시즌을 대비한 바자르 워싱 침구 1+1 상품도 최대 78%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한편, ‘롯데홈쇼핑 박싱데이’는 지난 7월을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 주 고정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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