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이가, 서울대입구역에 5번째 직영점 오픈

구이가 서울대입구역 직영점.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정통삼겹살 전문점 구이가(www.92ga.co.kr, 대표 배승찬)는 서울대입구역 샤로수길 인근에 5번째 직영매장을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구이가 서울대입구역점은 서울 홍대점, 구로디지털단지점, 광주 전남대점, 부산 만덕점에 이은 구이가의 다섯 번째 직영점으로 약 100석 규모에, 주 타깃 층인 학생들의 젊은 감각과 어울리도록 카페형 인테리어를 적용했다.샤로수길은 서울대를 상징하는 조형물인 '샤'와 가로수길의 합성어로 서울대입구역 인근에 조성된 최신 인기 상권이다. 수제버거, 와인바, 일본식 선술집, 남미 음식점 등 웬만한 맛집들은 속속 입점하고 있으며 홍대나 이태원 못지 않은 이국적인 분위기에 저렴한 가격대가 매력이다.구이가 서울대입구역점은 인근 대학생들은 물론 젊은 층들이 많이 유입되는 상권에 위치해 있는데다가, 질 좋은 삼겹살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공하기 때문에 젊은 층을 중심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이가 관계자는 "구이가 서울대입구역점은 대로변에 위치해 있어 눈에 띄기 쉽고 인근에 샤로수길도 있어 고객의 많은 방문이 예상되는 곳"이라며 "구이가의 정통 삼겹살과 세련되고 깔끔한 인테리어 등 퀄리티 있는 서비스로 젊은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구이가 서울대입구역점은 오전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 운영하며 서울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850에 위치해 있다. 문의 전화는 02) 877-9592 로 가능하다. 한편, 정통삼겹살 전문점, 구이가는 고기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질 좋고 맛있는 삼겹살을 제공하고 있으며, 본사가 직접 육가공에서부터 유통까지 운영해 균일하면서도 고품질의 고기 공급이 가능하다. 또 가스버너와 숯불로스터가 함께 구비된 듀얼조리기구와 찌개를 비롯한 여러가지 음식을 한꺼번에 조리할 수 있는 다용도 조리 용기로 또 다른 먹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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