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이슈팀
일기예보. 사진=MBC 일기예보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21일은 전국에 비가 오다가 낮에 서울·경기도와 충남 서해안부터 그치기 시작해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남해안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다. 현재 일부 남해안과 제주도에 호우특보가 발효 중으로, 전국에 비가 오고 있으며 전남해안에 30mm이상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다.오후까지 제주도와 남부지방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제주도산간은 시간당 30mm 내외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올 전망으로 비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 경남, 전북 남부, 경북 남부에 30~80mm, 전북 북부, 경북 북부, 제주도에 10~40mm다.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30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