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대권후보 지지도
또 권역별 비례대표 도입에 대해 43.6%가 ‘필요하지 않다’고 응답했다. ‘필요하다’는 33.1%, ‘잘모름’은 23.3%로 조사됐다. 전반적으로 ‘필요하지 않다’는 응답이 우세한 가운데 ‘호남권’ 및 ‘30대’, ‘40대’층의 경우는 ‘필요하다’는 응답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오픈프라이머리 제도를 법제화하는 것에 대해 ‘필요하다’는 응답이 65.4%로 큰 폭으로 우세하게 나타났다. ‘필요하지 않다’는 20.7%, ‘잘모름’은 13.9%로 집계됐다. 전 지역, 전 연령층에서 ‘필요하다’는 응답이 높게 나타난 가운데 ‘대구·경북’지역의 경우는 ‘필요하다’는 응답이 74.5%로 가장 우세하게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30대’층에서 80.7%가 ‘필요하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조사 표본수는 1168명(총 통화시도 3만2980명, 응답률 3.54%), 오차율은 95% 신뢰수준에 ±2.87%포인트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