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간편결제 시장에서 성장성이 높다는 증권가 전망에 민앤지가 강세다. 20일 오전 10시4분 민앤지는 전날보다 5.22% 오른 4만1300원에 거래중이다.이날 신한금융투자는 민앤지에 대해 간편결제 시장에서 성장성이 높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4500원을 제시하고 기업분석을 개시했다.최준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높은 수익성이 가능한 이유에 대해 사업 구조상 매출이 발생하면 제휴 사이트와 일정 비율의 수익 배분 이후에는 급여 등의 고정비를 제외한 대부분이 이익으로 연결되기 때문"이라며 "높은 이익 안정성을 바탕으로 한 지속적인 신규 사업 영역 확대는 성장주로의 자리매김을 가속화시킬 전망"이라고 내다봤다.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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