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테이' 활성화 위해 정부-업계 만난다

국토부, 20일 건설업계 CEO간담회[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국토교통부는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메리어트호텔에서 유일호 장관 주재로 건설단체 회장단과 주요 건설사 최고경영자(CEO)가 참여하는 '건설업계 CEO간담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11일 뉴스테이법(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의 국회 통과를 계기로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이 자리에서 유 장관은 중산층에게 새로운 주거기회를 제공하는 뉴스테이가 건설업계 입장에서도 새로운 기회가 될 것임을 강조하며 업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할 예정이다.이번 간담회에는 대한건설협회와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등 3개 단체 회장과 대형·중견 건설업체 11개사 CEO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주상돈 기자 d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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