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지난해 열린 잉어빵 페스티벌
이어 2부에서는 어울림 놀이 시간으로 참가 학생들이 4~6명씩 그룹을 지어 ‘감정과 감각’, ‘세계와 나라’, ‘모양과 색깔’ 등 각 주제별 게임룸에서 학기 중 학습한 주제와 관련된 게임을 할 수 있다. 또 3부에서는 ‘IR Market’을 운영할 예정으로 IR(Independent Reading)이란 학생들 스스로 영어책을 읽어 나갈 수 있도록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자신의 목표대로 진행한 IR 권 수에 따라 지급받은 IR 쿠폰을 활용해 문구류, 완구류 등 물품을 구입하는 코너도 마련했다. 아울러 네일 스티커로 꾸미는 ‘네일아트’, ‘고무 딱지 게임’ 등 체험활동과 솜사탕, 슬러쉬 등 먹거리도 즐길 수 있다. 김성환 구청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배움의 기회나 영어에 대한 흥미를 잃어버린 초등학생들에게 잉어빵 프로그램은 동기를 부여하고 지속적인 학습 흥미를 이끌어 주고 있다”면서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영어 학습의 흥미와 자신감이 한층 더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잉어빵 프로그램에는 ▲노원지역아동센터 14명 ▲노원1복지관 방과후 교실 15명 ▲상계1동, 상계3·4동, 공릉 독서돌봄마을학교 60명 등 총 89명이 참여하고 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