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생활뷰티기업 애경이 특별한 날 기억에 남는 선물을 찾는 사람을 위한 맞춤형 선물세트 온라인쇼핑몰 '마음가게(www.maumgage.com)'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선물세트 온라인쇼핑몰 '마음가게'에서는 정성이 담긴 선물이 필요한 추석과 같은 명절이나 기념일, 생일은 물론 의미 있는 답례품이 필요한 돌잔치, 결혼식 등 차별화 된 디자인과 다양한 구성을 통한 맞춤형 선물세트 서비스를 제공한다.마음가게는 DIY(Do It Yourself)를 콘셉트로 받는 사람의 취향과 선물의 의미를 고려한 맞춤형 선물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 본인이 직접 그림이나 사진, 메시지를 디자인하여 제품패키지 또는 넥태그(Neck Tag, 제품 목에 걸려있는 POP)에 담을 수 있다. 또한 30가지 이상의 디자인 탬플릿을 통해 누구나 손쉬운 편집이 가능하다. 추석을 맞아 사랑과 감사의 메시지 전달이 필요할 때 맞춤 디자인을 통해 따뜻한 마음과 메시지를 직접 표현할 수 있어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선물이 가능하다. 또한 돌잔치에 아기의 사진을 담거나, 회사 창립기념일에 특별한 메시지를 담는 등 특별한 날의 의미와 선물하는 사람의 정성을 담아 희소성 있는 선물을 할 수 있다.마음가게에서는 받는 사람의 나이와 성별에 따라 제품을 구성할 수 있으며, 구성품은 헤어크리닉 브랜드 케라시스 샴푸와 린스, 토털바디케어 브랜드 샤워메이트 바디워시 등이 있다. 특히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품을 조화롭게 결합해 생활에 꼭 필요한 선물과 의미를 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마음가게에서는 이밖에도 마릴린 먼로의 이미지를 담은 마릴린 먼로 선물세트, 국제 비영리조직 WIT(Whatever It Takes)와 함께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WIT 선물세트 등을 비롯해 신인 디자이너를 발굴해 그들이 직접 디자인한 향초, 디퓨저 등의 다양한 생활용품도 판매할 예정이다.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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