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내달 23일 임시주총…이름 앞에 'AK' 달고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AK홀딩스는 자회사 제주항공이 다음달 23일 제주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연다고 13일 공시했다. 주요 안건은 ‘AK제주항공’으로의 상호변경 및 사업목적 추가 등을 포함한 정관일부 변경과 이사·감사 선임 등이다. 제주항공은 이석주 마케팅본부장을 사내이사로 신규선임하고, 손성규·송달룡·이득영 등 3명을 사외이사·감사로 신규선임할 계획이다. 임기는 모두 2년.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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