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주원. 사진=SBS '용팔이'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용팔이'가 주원과 김태희의 첫 만남으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12일 방송된 SBS '용팔이'는 전국일일시청률 14.5%(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주원 김태희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이날 '용팔이' 3회에서는 김태현(주원)이 12층 VIP 담당 의사로 파격 승진하며 혼수상태에 빠져있던 한여진(김태희)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혼수상태임에도 태현의 말에 반응하는 여진의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 전개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냈다.한편 '용팔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MBC '밤을 걷는 선비'는 6.9%, KBS2 '어셈블리'는 5.9%에 머물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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