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이틀 연속 위안화 가치 통큰 절하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중국이 이틀 연속 위안화 가치를 큰 폭으로 절하했다. 12일 중국 인민은행은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를 달러당 6.3306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전일 고시환율(달러당 6.2298위안) 대비 위안화 가치가 1.62% 하락한 것이다. 중국 외환시장의 전일 종가 대비로는 0.1% 하락했다. 전일에 이어 이틀연속 1%대의 위안화 가치 절하를 단행한 셈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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