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사진=프리즈너 영상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스테파니가 '프리즈너'로 솔로 컴백한 가운데 스테파니의 1차 티저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5일 정오 멜론 등 각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스테파니의 '프리즈너(Prisoner)' 1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스테파니는 짧은 금발과 하얀 바디수트, 빨간 하이힐에 파격적이고 아찔한 댄스를 선보였다. 특히 섹시한 수영복 차림에도 불구하고 다리를 벌리고 자리에서 앉았다 일어나거나 잔근육이 가득한 등을 공개해 건강미를 과시하는 등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스테파니는 11일 오후 서울 서교동 홍대 롤링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프리즈너'는 미국과 독일 작곡가들의 콜라보로 탄생한 레트로 팝 스타일 업 템포 음악에 케이팝 멜로디가 어우러진 세련된 곡으로 사랑해선 안 될 남자를 사랑하게 된 여성의 양면적인 내면을 그려낸 가사가 인상적이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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