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자연생태공원에서 야생화도 보고 시원한 매실차도 드세요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도 캠핑트레일러를 이용하는 가족과 함평자연생태공원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상큼하고 깔끔한 맛의 매실차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br />

"연일 폭염으로 탐방객 대상 매실차 무료 시음회"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군수 안병호)이 23일까지 함평자연생태공원을 방문한 탐방객에서 이곳에서 생산한 매실차를 무료로 시음하는 행사를 갖고 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도 캠핑트레일러를 이용하는 가족과 함평자연생태공원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상큼하고 깔끔한 맛의 매실차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함평자연생태공원에서 꽈리가 익어가고 있다.

맥문동

풍접초

임양춘 산림공원사업소 생태공원관리담당은 “이곳은 테마별로 다양한 생태체험을 할 수 있고, 오감을 만족하는 학습공간으로서 아이부터 어른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무더위에도 함평자연생태공원을 찾은 분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06년 개원한 함평자연생태공원은 다양한 전시관과 관람시설, 편의시설 등이 마련돼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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