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주협회 회원사 200개社 등록 재탈환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한국선주협회 회원사가 200개로 늘었다. 한국선주협회는 명신해운(주)을 비롯한 4개 외항해운업체가 최근 한국선주협회 회원으로 가입, 회원자격을 취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한국선주협회 회원사는 196개사에서 200개사로 늘었다. 선주협회 회원사는 지난해 12월 209개사가 등록됐으나 올 들어 196개사까지 줄었다. 해운 시황 악화에 따른 폐업 등이 주원인으로 분석된다. 다만 명신해운(주), 세강해운(주), 에스토라해운(주), 티엠쉬핑(주) 등 소형 선사들이 잇따라 사업을 시작하면서 선사 수는 200개로 증가했다.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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