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대, 2015년 평생학습중심대학(비학위과정) 주관기관 선정

남부대학교(총장 조성수)가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전담하는 평생학습중심대학(비학위과정) 주관기관에 선정됐다.<br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남부대학교(총장 조성수)가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전담하는 평생학습중심대학(비학위과정) 주관기관에 선정됐다.이로써 남부대학교는 9,000만원을 지원받아 광주·전남지역에 거주하는 성인대상으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역산업기반 및 대학 특성화 기반을 연계한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게 된다.취·창업 운영 프로그램은 “네일아트 전문가 과정”과 “탈모·두피 관리 전문가 과정”으로 2015년 8월부터 2016년 2월까지 7개월 진행한다. 남부대학교 향장미용학과 한진섭 교수는 “뷰티관련시장은 전문화 세분화 되면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며 성장하는 특성이 있어 네일아트와 탈모·두피관리 시장도 급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전임교수 및 대학원 석·박사 출신의 우수한 강사진이 현장실무 중심 특화교육을 통하여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삶 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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