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이 60일 이용권으로 멜론의 고품질 음원을 즐길 수 있는 무선 360 오디오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 : 삼성전자)
[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삼성전자가 10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무선 360 오디오'를 구매한 고객에게 음원서비스 '멜론' 이용권을 증정한다고 9일 밝혔다.무선360 오디오를 구매한 고객은 모바일 무제한 듣기·다운로드와 PC 무제한 듣기·100곡 다운로드 등 '프리클럽' 이용권을 60일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삼성전자 공식 웹사이트(www.samsung.com/sec)에서 제품 고유번호(Serial Number)를 입력하고 인증받으면 휴대폰 문자를 통해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삼성전자가 지난 4월 국내에 처음 출시한 무선 360 오디오는 내장 배터리로 휴대가 간편한 R6 모델 판매량이 지난달 휴가시즌을 맞아 전월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스마트폰의 '멀티룸 앱'을 리모콘으로 사용할 수 있는 무선 360 오디오는 와이파이 연결을 지원, 기존 블루투스 전용 오디오보다 안정적인 무선 연결과 고품질 음원 감상이 가능하다. 문자나 전화가 와도 끊김 없이 음악을 즐길 수 있다.또 멀티룸 앱으로 다른 삼성 오디오 제품과 연결해 다채널 사운드를 즐기고 멜론 서비스를 직접 연결할 수 있다. 독자적인 링 라디에이터 기술로 스피커의 각도나 거리와 상관없이 어느 위치에서나 같은 음질을 즐길 수 있다.삼성전자 관계자는 "일상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고품질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경험을 더 많은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