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북한 여자축구가 동아시아축구연맹 선수권대회(EAFF 동아시안컵)에서 2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북한은 8일 중국 우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3차전에서 한국을 2-0으로 꺾고 3연승으로 우승을 확정했다. 2013년 한국 대회에 이은 2연속 우승으로 통산 두 번째 패권을 차지했다. 윤송미와 라은심이 연속골을 넣어 승리를 이끌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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