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이마트, 삼복더위 맞아 ‘남원추어탕’ 판매

4일 오전 서울 한강로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100% 국산 남원 미꾸라지와 남원에서 재배된 어린 시래기로 만든 피코크 남원 추어탕을 선보이고 있다.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이마트가 남원시의 명물, 남원추어탕을 간편가정식으로 선보인다.이번에 출시한 피코크 남원 추어탕은 삼복더위를 맞아 남원시와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전국 점포에서 판매한다. 가격은 6480원(1팩/500g)이다.피코크 남원 추어탕은 100% 국산 남원 미꾸라지와 남원에서 재배된 어린 시래기만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남원은 예로부터 섬진강과 지리산을 끼고 있어 미꾸라지와 시래기가 자라기 좋은 환경 조건을 갖춘 곳으로 유명하다.한편, 추어탕은 단백질과 칼슘, 무기질이 풍부해 더위로 잃은 원기를 회복시켜 주는 데 제격이다. DHA와 EPA 등 불포화지방산 비율이 높아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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