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옥. 사진=소녀연애사 영상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유승옥이 귀여운 코믹 연기를 선보여 화제다.웹드라마 '소녀연애사(연출 김성덕)'에서 섹시한 캐릭터로 인기몰이 중인 유승옥이 이번에는 망가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3일 공개된 '소녀연애사'에서는 유승옥이 길에서 바바리맨을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에 놀란 유승옥이 혼비백산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동료 직원 지윤호와 썸을 타기 시작하면서 사랑에 적극적이고 화끈한 여자처럼 굴지만 결국은 연애에 허당인 면모를 보이며 재미를 더했다. 앞서 유승옥은 '소녀연애사' 인터뷰에서 "예쁜 모습을 포기할 정도로 연기에 몰입했다"고 말하며 이 장면들을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꼽은 바 있다.한편 '소녀연애사'는 지상에서 가장 순진한 소녀들이 당하는 지상최대의 바보 같은 좌충우돌 연애초보담을 그린 웹드라마다. 카카오TV와 다음tv팟을 통해 매주 월요일 5편 씩 공개되며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30분 SBS플러스에서 방송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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