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한국토요타의 자동차 복합 문화공간 'CONNECT TO'의 누적 방문객이 15만명을 돌파했다. 이에 맞춰 한국토요타는 렉서스 한국 진출 15주년이 되는 올해의 의미를 살려 2일 'CONNECT TO'에서 15만명째 맞는 고객의 방문을 기념하는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CONNECT TO'는 한국토요타가 토요타 본사와 공동으로 토요타가 추구하는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감동'을 전달하기 위해 2년여에 걸쳐 심혈을 기울인 프로젝트다. 자동차와 다양한 문화 요소를 결합 세련된 만남의 장을 제공하고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공간을 지향하고 있다.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개성이 강하면서도 편안한 휴식을 선사하는 인테리어, 뛰어난맛, 분위기에 빠져들게 하는 음악, 최고의 환대를 담은 서비스, 여기에 실제 판매되지 않는 멋진 콘셉트카가 합쳐져 고객의 오감에 잘 어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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