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KB희망 서포터즈' 6기 발대식

▲KB희망 서포터즈 6기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KB손해보험이 고객패널단인 'KB희망서포터즈' 6기 발대식을 3일 개최했다.이번에 운영되는 고객 패널단은 2012년 첫 활동 이래로 5기까지 운영되었던 LIG희망서포터즈가 KB금융그룹 편입과 함께 'KB희망서포터즈'로 새롭게 출발한다.패널제도란 대표로 선발된 패널들이 소비자의 시각에서 기업의 서비스를 살펴보고, 이를 토대로 개선방안을 제안하는 일종의 모니터링 프로그램이다. KB희망서포터즈 6기는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4개월간의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이번에 선발된 9명의 고객패널단은 기존의 활동범위를 확대하여 다이렉트 보험 가입 프로세스를 점검하고 매직카 서비스를 상시 모니터링하는 등 고객 접점의 다양한 서비스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질 예정이다.KB희망서포터즈는 지난 2012년 3월 처음 출범하여 콜센터, 홈페이지, 장기보험금 보상 시스템 등 다양한 고객 접점에서 개선 의견과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해왔다. 5기까지의 활동을 통해 가상 Fax 시스템 구축, 홈페이지 내 가입상담 신청화면 변경 등 회사 전반에 걸쳐 개선된 업무 아이디어가 약 100여 건에 이른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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