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SK텔레콤이 30일 2015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SK브로드밴드 100% 인수를 통해 미디어 사업자 도약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SK텔레콤은 미디어 역량을 결집해 산업을 선도하는 리딩 플레이어로 성장중"이라며 "2018년까지 1500만 플랫폼 가입자를 확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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