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해양수산부는 임기택 전 사장의 국제해사기구(IMO) 사무총장 선출로 공석이 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에 우예종(56) 전 해수부 기획조정실장이 임명됐다고 30일 밝혔다.우 신임사장은 충남 천안 출신으로 천안고와 단국대학교를 졸업하고 영국 카디프대학원에서 국제물류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85년 행정고시 제28회로 해운항만청에서 공직을 시작해 해수부 동북아물류중심추진기획단 부단장, 해운정책관, 해양정책국장, 기획조정실장을 거치는 등 해운항만물류 전문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다.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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