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최근 이와타 사토루(岩田?) 사장의 별세로 전환기를 맞은 일본 게임업체 닌텐도가 회계연도 1분기(2015년 4월~6월) 기준 902억엔(약 8460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783억엔)를 큰 폭으로 상회한 수치다. 영업이익 역시 11억5000만엔으로 전문가들의 예상치(62억7000만엔 손실)보다 크게 개선된 수치를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82억8000만엔으로 전년 동기(99억엔 손실) 대비 흑자전환했다. 새 게임소프트웨어 '스플래툰'의 판매 호조와 엔저에 따른 것이다. 지난 5월 발매된 스플래툰은 162만카피가 팔렸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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