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트위터가 2분기 매출로 전년 동기 대비 61% 급증한 5억23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치 4억8130만달러를 웃도는 실적이다.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2분기 주당 순이익은 7센트로 시장 전망치 4센트를 뛰어 넘었다. 기대 이상의 실적을 내놓은 트위터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5% 가까이 상승하고 있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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