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산구 비아동 도천번영회(회장 김진문)가 회원들이 27일 십시일반 모은 성금 100만원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전달했다.<br />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어려운 이웃에 써 달라 전달”[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시 광산구 비아동 도천번영회(회장 김진문)가 회원들이 27일 십시일반 모은 성금 100만원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전달했다.2013년 2월에 결성된 번영회는 비아동 지역 기업인 25명으로 구성, 매월 정기모임을 갖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김진문 회장은 “늘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도천 번영회가 되겠다”며 “조그만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도천번영회는 이날 성금 전달 이외에도 2013년 9월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 설립 기금으로 2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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