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발리서 울려퍼진 '조개껍질묶어'…10번 시도 끝에서야 '대성공'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1박2일' 멤버들이 울산 발리에서 윤형주의 히트곡 '조개껍질묶어'를 열창했다.26일 오후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 1박2일' 멤버들은 여름 휴양지 특집을 맞아 울산 발리에서 '쟁반노래방' 미션을 수행했다. 미션곡은 윤형주의 '조개껍질묶어'다. 김주혁, 김종민, 차태현 모두 과거 '해피투게더2 - 쟁반노래방'에 출연해 미션을 수행해본 경험이 있다. 미션은 미션곡의 가사를 정확히 외워 틀리지 않고 완창하는 것이다.'1박2일' 멤버들은 열탕에서 10번의 기회를 갖고 미션에 도전했다. 모두가 잘 아는 '조개껍질묶어'가 미션곡으로 선정됐지만 뒷부분 가사가 쉽지 않았다.김종민이 구멍이었다. 여러 차례 틀린 끝에 마지막 한 번의 기회만 남았다. 찬스도 모두 사용한 상황이다. 하지만 제작진의 실수로 한 번에 차태현과 김종민의 소절을 모두 다시 듣은 멤버들은 10번째 시도에서 '조개껍질묶어'를 완창해 성공의 기쁨을 맛봤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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