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곡성군협의회 출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곡성군협의회(회장 김판준)는 지난 7월 23일 군민회관 참여마당에서 자문위원, 기관사회단체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기 출범식을 갖고 새 출발했다. <br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곡성군협의회(회장 김판준)는 지난 7월 23일 군민회관 참여마당에서 자문위원, 기관사회단체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기 출범식을 갖고 새 출발했다. 새롭게 17기를 이끌고 가실 김판준 협의회장은“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모든 세대와 계층이 어우러진 사회통합의 표본으로 헌법에 설치 근거를 둔 대통령 직속의 자문기구이며 통일에 대한 국민적 공감과 합의를 이끌어 내어 8천만이 행복한 통일시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제17기 자문위원으로서 책임의식과 소명감을 가지고 지역통일활동을 추진해 나아갈것”이라고 다짐했다. 제17기 민주평통은 △자문건의 내실화, △통일준비 본격화, △통일미래인재 육성, △통합과 나눔의 평통인 상 구현 등 4개 활동방향을 설정하여 앞으로 2년간 역동적인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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