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소유즈 호…우주를 향해

우리나라 시간으로 6시쯤 발사

▲소유즈 호가 발사되고 있다.[사진제공=NASA]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3명의 우주 비행사를 태운 소유즈 호가 23일 오전 6시2분쯤(우리나라 시간)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에서 발사됐다. 발사는 순조롭게 진행됐고 힘차게 우주로 날아올랐다. 소유즈 호는 현재 유일하게 운영되는 유인우주선이다. 이번 우주선에는 러시아 우주비행사 올레그 코노넨코, 미국의 린드그렌, 일본의 유이 키미야 등 3명이 탑승했다. 지구 궤도를 공전한 뒤 국제우주정거장(ISS)과 도킹할 예정이다. 현재 ISS에는 '1년 장기 체류 프로젝트'에 도전하고 있는 미국 우주비행사 스콧 켈리 등 3명이 머물고 있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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