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보고회
정상 추진 사업의 세부사업은 ‘북한산역사문화관광벨트 조성사업’에 포함된 삼양체육과학공원 조성사업과 우이동 만남의 광장 조성사업이다. 또 올해 12월 준공예정인 우이천 홍수방어벽, 생태하천 및 산책로 조성사업, 2016년 3월 개관예정인 근현대사기념관 건립사업, 타당성조사 용역 중인 '예술인촌 조성사업', 우이동 가족캠핑장 조성 사업, 지하경전철 역세권 개발사업, 우이동 광장 도로구조개선사업 등 주요 사업들도 차질 없이 추진 중이다.추진현황 보고 후 공약사업에 대한 국별 우수 추진 사례 발표도 이어졌다. 발표사례는 ▲청렴일등구 추진 ▲4·19혁명 국민문화제 ▲엄홍길대장과 함께하는 청소년 희망원정대 ▲전통시장 시설개선 및 경영 현대화사업 ▲장애인회관 건립사업 ▲청결강북사업 ▲북한산역사문화관광벨트 조성 ▲빨래골길 도로확장공사 ▲자살예방사업, 총 9개 사업이다. 서울시 2014년도 자치구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된 강북구의 ‘청렴사업’은 올해 역시 감사백서 발간, 감사지적사항 사후관리시스템 운영, 업무길라잡이 운영 등 신규사업을 더해 청렴일등구, 신뢰받는 구정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청결강북’은 내 집·내 점포 앞 청소하기 11만명 서명, 청결지킴이 참여업소 2337개소, 주민과 함께하는 청결강북 청소 대청소의 날 총 86회 개최, 4만2000여명 참여 등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지속 가능한 청소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