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이슈팀
사진=G마켓 유튜브 광고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채수빈이 야구선수 구자욱과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채수빈이 '썸녀' 콘셉트로 찍은 광고가 화제다.지난 4월22일 공개된 'G마켓 × MS서피스3' 광고에서 배우 채수빈은 그룹 서프라이즈의 멤버 공명과 함께 '썸 확인법'이라는 콘셉트로 연기했다.공명은 친구 채수빈이 좋아하는 커피를 주문하며 무심한 듯 자상한 모습을 보인다. 벚꽃나무 아래서 데이트하던 둘은 함께 사진을 찍고 상대의 SNS 친구를 질투하는 등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마지막 장면에서 공명은 먼저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에 올라타는 채수빈을 보며 아쉬워한다. 채수빈은 '내일은 뭐하냐'는 공명의 문자를 받고는 "우린 지금 썸일까"라는 혼잣말을 속삭인다.한편 21일 배우 채수빈은 야구선수 구자욱과 함께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로 확산되며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채수빈의 소속사와 구자욱 측은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