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비정상회담'에서 '입 축구' 대결이 벌어졌다. 2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배우 임원희와 손호준이 출연한 가운데 '욕망'이라는 주제를 놓고 G12의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멤버들이 스포츠 경기에 대한 욕망을 얘기하던 중 브라질 대표 카를로스와 독일 대표 다니엘의 입 축구 대결이 펼쳐졌다. 카를로스는 그리스 대표 안드레아스와, 다니엘은 중국 대표 장위안과 한 팀이 돼 2대 2 대결에 나섰다. 특히 다니엘은 지난해 브라질 월드컵을 언급하며 "독일이 7대 1로 승리했으니 장위안을 선택하겠다"며 카를로스를 도발했다. 이어 머리만 내놓을 수 있는 세트 안으로 들어간 G4는 탁구공을 입으로 불며 경기를 펼쳤다. 카를로스가 엄청난 폐활량으로 다니엘 팀을 압박했지만 안드레아스의 자책골과 장위안의 어부지리 득점, 다니엘의 득점으로 승부는 3대 0으로 끝났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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